@간담회에 참석한 한 귀농인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잘 몰랐던 각북면 현황에 대하여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또한 청도군에서 지원하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각북면(면장 이대호)은 지난 30일 각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유관 기관단체장과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공감·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도군의회 김효태 부의장, 이장협의회 도영순 회장, 새마을협의회 윤희봉 회장, 귀농연합회 조병진 회장, 유관 기관단체장, 이장 등이 참석해 농업기술과 향후 전망 등 정보교환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귀농·귀촌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각북면은 전입한 귀농·귀촌인에 대한 군정 홍보영상물 방영 및 환영 인사와 함께 주요 면정 추진사항,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100대 과제를 홍보하고, 귀농·귀촌인 지원 보조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대호 각북면장은 “우리면에 귀농·귀촌하신 분들과 귀중한 시간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또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 및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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