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3일 청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특수학급 미설치교 우선)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통합놀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장애이해프로그램 참가학생들의 수업 모습.사진=청도교육청

  

이 프로그램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긍정적인 상호작용 놀이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공감력을 경험하고 통합학급학생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력을 습득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심리운동사, 보조교사와 함께 로프 술래잡기, 킨볼 활동, 탁구릴레이, 카드 모으기, 당근 뽑기, 파라슈트헹가레, 파라슈트바람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프로그램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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