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송 금천면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100세 시대가 열린 지금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여생을 보낼수 있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은 지난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105세 최고령 어르신 집을 방문해 안부확인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슬하에 2남 2녀를 둔 오봉금 어르신은 귀만 조금 어두울 뿐 보행도 자유롭게 하시고 아침이면 경로당을 방문하고 하루종일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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