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홍보관을 운영했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코트파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에서 주관하여 영남권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 관광 박람회로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경남권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착안하여 뉴트로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물 배부 및 관광 상담과 함께 SNS팔로우 이벤트로 청도관광매력을 전파하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청도군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충분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경남권 지역주민이 가장 매력을 느끼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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