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이날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청구재활원에 소방공무원 및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율 안전체계을 강화했다.

이어 하양읍에 위치한 하양공설시장으로 이동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선물, 특산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민생안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섰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을 돌보는 사랑 실천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