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청도소방서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봄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청도군민과의 소통창구인 119우체통을 설치했다.

 

일명 ‘119두드림’으로 스마트폰과 SNS로 인해 사라져 가는 손 편지 감성을 다시금 느끼게 하고 군민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설치된 시설이다.

 

청도소방서 · 풍각119안전센터· 금천119안전센터 입구에 설치된 '119 우체통'은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 활동 수혜자의 감사편지,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및 상담, 평소 119에 바라는 점 등을 언제든 누구나 쉽게 손 편지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장인기 청도소방서장은 “지역민의 살아있는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청도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근한 119, 믿음의 119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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