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앞두고 노인복지시설 방문,애로사항 청취

청도군 소재 아람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 전달

 

@ 이선희 도의원이 10일 노인복지시설 아람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로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경북=웹플러스뉴스]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문화환경위원회)은 추석명절을 앞둔 10일 아람전문요양원(청도군 소재)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선희 도의원은 이날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의 환담자리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례없는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했다.

이선희 도의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지원’으로 ‘더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두루 살피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아람전문요양원은 2012년 10월 설립된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노인요양복지시설로서 현재 24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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