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청 동편 주창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가 10일~11일 이틀간 열린다. 사진=경산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곳곳에서 열고 있다.

10일~11일에는 시청 본관 동편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와 남천둔치 한서신혼하이츠 앞 강변주차장에서는 ‘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 추석 특판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경산시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서울장터(9일~10일), 자매결연지 강동구청 직거래 장터(4일~5일),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광장 경상북도 우수한우 우리농축산물 직거래 장터(8일~10일) 등 다양한 추석맞이 직판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스마트 농업도시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펼쳐질 제9회 경산대추축제 및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발전과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의 대추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청에서 열리는 직판행사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공무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중가보다 10 ~ 20%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의 펀리를 도모하고 경기 불황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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