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청도군수가 청도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에서 '안전청도 건설'을 다짐했다.사진=WPN
@이승율군수가 관제센터 직원들에게 당부말을 하고 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3일 오후 2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총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화양읍 청화로 (구.산림조합)에 330㎡ 규모로 23명의 센터직원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개소식에는 이승율 군수와 박기호군의회의장, 박권현·이선희 도의원, 이승목 청도경찰서장,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장등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관제센터는 총 757대의 CCTV로 지난해 11월부터 시스템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올 8월 준공하고 신규 관제센터요원 선발해 지난달 26일부터 시험 운영으로 23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협약서에는 범죄예방과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감시 등의 각 기관별 업무 주체와 범위를 명확히 하고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관리·운영체제 구축에 협력한다는 내용과 개인정보보호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사진=청도군

또한 개소식과 함께 청도군,청도경찰서, 청도교육지원청, 청도소방서 및 육군 제7516부대5대대는 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운영중인 CCTV를 통합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사건사고 및 각종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청도군이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 모습.사진=청도군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