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품평회 이승도씨의 대상 반시작품.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2019년 청도반시축제에서 반시품평회에 출품한 우수 반시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품평회에서 매전면 금곡리 이승도씨 반시로 당도17.4브릭스, 무게 274.3g로 다른 출품자들에 비해 우수한  평가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동출(이서면 서원신기길)농업인, 은상은 박신근(각남면 화리길)농업인이 수상했고, 동상에는 최성재,예찬수,강호근씨가 수상했다.

@금상 김동출씨 반시.사진=WPN
@은상 박신근씨 반시.사진=WPN
@동상 최성태씨 반시.사진=WPN
@동상 예찬수씨 반시.사진=WPN
@동상 강호근씨 반시.사진=WPN

청도는 반시로 유명하다. 반시는 씨가 없는 감으로 오직 청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물이다. 청도반시는 아미노산,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을 갖추고 있어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 피로회복, 감기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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