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문길 예비후보 '라'선거구(서부2.북부.압량.중방) 기호 2-나

“시의원은 봉사하는 자리”

‘해피투게더 가족봉사단’의 구성원으로 온 가족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며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안문길시의원,

 

자유한국당 안문길 시의원(56세, 사진)은 경산시의원 ‘라’선거구(서부2·북부·압량·중방) 재선에 도전하며 선거사무소(중방동 소재) 꾸리고 온 가족이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지난 4년은 초선의원으로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초선이라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며 “더 나은 정책들로 시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한 번 더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우리지역(중방·북부·서부2·압량)은 인구증가와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며 “지역발전과 더불어 안전한 도시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또 “우리 아이들에게 더 발전되어 있는 경산,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지역민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내 고향 경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안문길 예비후보가족 (해피투게더 가족봉사단)
 

안 후보 가족은 ‘해피투게더 가족봉사단’으로 유명하다. “자녀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25가구의 가족들로 구성, 지난 2005년부터 매월 첫째 일요일에 사회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차려 드리고 있다.”며 화목한 가족을 소개했다.

 

안 후보는 의정활동기간, 안전 재난예방 유공으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안 후보는 경산 중앙초·경산중·경북대 사대부고·영남대를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방동 청년회장·체육회장 역임, 현재 경산의용소방대원, 해피투게더 가족봉사단, 새마을 광역지도자, 경산시 해병대전우회 지회장, 중앙초 총동창회장, 경산시의회 7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안 후보가 출마하는 ‘라’선거구는 자유한국당 이성희 바르게살기 경북도여성부회장, 자유한국당 박미옥 경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경원 경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바른미래당 김지윤 , 무소속 전정열 글로벌투게더 경산 이사, 자유한국당 공천에 탈락한 정병택 시의원(무소속)등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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