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추진력과 군정의 연속성 ”강조 재선 도전 결의 다져

"출중한 능력. 넘치는 열정, 풍부한 경험. 깨끗한 인품,가슴이 따뜻한 당찬 일꾼,함께한 4년, 만들어갈 4년" 이승율 청도군수 예비후보가 내거는 슬로건이다

 청도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이승율 예비후보는 23일(수) 선거사무소(화양읍 범곡리 소재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의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영천· 청도), 이중근 · 정한태 전 청도군수, 양재경 경북도노인회장. 박영상 전 청도군노인회장, 김영창 청도군노인회장, 박영하 장군 등 지역 원로 및 각계 각층 사회 단체 및 지역주민 2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이승율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놀랐다. 그 동안 이승율 군수는 선출직 군수의 참모습을 보여 주었다“며 “이 예비후보가 재선에 압도적으로 당선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함께 더 멋진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청도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이 승율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강한 추진력과 청도군정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재선에 당선돼 청도를 더욱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청도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청도를 만들어 보는 게 가장 큰 포부이자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군민의 삶이 넉넉한 청도를 만들고 싶다"며“▶산동권 친환경 산업단지 유치 ▶반건시 가공공장 등 농산물 6차산업 활성화 ▶대구~경산~청도 광역전철 연결 ▶청도복합문화센터 건립 ▶치매중풍예방 및 전문센터 건립”하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청도군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이 자리에서 일일이 설명을 드리기엔 시간이 부족하다”며  “약속을 지키는 믿음을 주는 진정한 일꾼으로, 공약집을 통해 청도의 발전을 견인하겠다. 5만 군민 모두가 청도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양재경 경북도노인회장은 축사에서 “이 후보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멋진 경영인이다”며 “청도주식회사를 훌륭하게 이끌어갈 CEO다”고 힘을 보탰다.

박영상 전 청도군노인회장은 “ 청도군수는 경제·행정·부지런함을 갖춘 사람이 자격이 된다”면서“ 청도농협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또 조합장 2번의 경험과 군의회 의원과 의장의 경험을 갖췄다. 또 동해번쩍 서해번쩍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세 가지를 두루 갖춘 사람이 이승율 후보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평소 소신있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현안해결과 경제 살리기도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축전을 보내왔다.

이어 이만희 국회의원이 후부자 내외에게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빨간색 운동화 전달식, 압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과 김영창 청도군노인회장의 필승결의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이중근 전 군수님의 따뜻함과 정한태 전 군수님의 추진력, 박영하 장군님의 특강에서 말씀하신 엄마리더십으로 가슴이 따뜻한 군정을 펼치겠다. 또 이렇게 청도를 사랑하시는 어르신들의 애정어린 충고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이 후보는 “오늘 보내주신 지지와 애향심을 마음에 담고 결과로서 보답하겠다.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내 고향 청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