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청도군 비즈니스관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도내 기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이승율 청도군수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도반시 맛보기’ 깜짝 이벤트 행사를 가져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5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2019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 행사에 청도반시 맛보기 홍보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반시 무료시식 판촉행사를 했으며. 매장을 찾은 이철우 도지사와 영호남 기관단체장들이 전국 유일 씨없는 감 청도반시에 매력에 빠졌다.

이날에 앞서 지난 23일부터 26일 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린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행사에서도 청도반시 등 농·특산물도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청도군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한재미나리, 표고버섯 등을 활용한 우수 가공식품 홍보․판매, 한재미나리와 삼겹살 요리 전시, 청도추어탕 홍보, 전통된장 시식코너 운영,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 참여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역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사진 오른쪽)은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해 10월 25일 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9 영·호남 문화교류대축전행사”에 영·호남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청도반시 맛보기행사를 했다.사진=청도군

   

또한, 초대형 현수막을 활용하여 새마을발상지기념관, 신화랑풍류마을, 소싸움경기장, 한국코미디타운, 레일바이크 등 청도의 주요 관광상품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 관광청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관광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특히 청도반시는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탁월한 영양만점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및 차별화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 고 하며 “청도군 우수농특산물인 청도반시와 다양한 가공품을 직거래하여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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