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북학생종합체육대회 종합시상 장면./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 체육회가 주관 제56회 경북학생 종합체육대회에는 38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4,400명(임원 800, 선수 3,600)이 출전해 38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사진=경북체육회

[경북=웹플러스뉴스] 영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한 제56회 경북학생종합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이 종합우승, 포항교육지원청과 경주교육지원청이 종합 2,3위를 차지했다.

또 초등부 1위에 포항교육지원청· 2위 구미교육지원청· 3위 칠곡교육지원청, 중등부 1위 포항교육지원청· 2위 구미교육지원청· 3위 칠곡교육지원청, 고등부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 2위 포항교육지원청· 3위 경주교육지원청이 차지했다.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 체육회가 주관 제56회 경북학생 종합체육대회에는 38개 종목에 초·중·고등부 4,400명(임원 800, 선수 3,600)이 출전해 38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초등 부별신기록에는 구미 인덕초 박시훈(6학년)선수가 포환 던지기에서 종전기록 19m17를 깨고 19m36을 기록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회신기록에는 육상 100m에 기영난(다산초 4학년)선수 등 육상에서 9개를 기록했고 수영에서 배영 100m에 심재윤(대도초 5학년)선수 등 8개의 신기록을 달성했고 사격에는 공기총 개인 부분 정윤재(영주여중) 선수 등 12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양궁에 남고 30m 와 90m, 개인종합에서 손지원(경북체고)선수와 여초 25m, 35m, 개인종합에서 각각 3개씩의 신기록과 총 7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육상 세단뛰기 장성이(북삼중)선수는 대회타이를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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