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30일 송림한옥마을에서 119생명지킴이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사진=경산소방서

[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30일 송림한옥마을에서 119생명지킴이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소방공무원 및 119생명지킴이 등 80여명이 참석해 단합과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119생명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의 격려사와 함께 대구대학교 최성규 교수의 봉사정신 함양 특강, 생활안전 및 CPR 강의 시연, 심폐소생술 강의, 119생명지킴이 상호 정보 교류의 장 등으로 진행됐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119생명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산 119생명지킴이는 여성 의용소방대원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 각종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조직으로, 2018년 22회 안전교육 및 올해 21회 안전교육을 실시해 지역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