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청도군협의회(회장 정해용)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홍명우)와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영호남 교류행사를 가졌다.사진=청도군새마을회
@기념품 교환식에서는 청도군에서 준비한 홍시,감말랭이,반건시를 여수시에서 준비한 여수건멸치와 기념타올을 서로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사진=청도군새마을회

[청도=웹플러스뉴스] 새마을지도자청도군협의회(회장 정해용)은 지난 18일 여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을 방문해 영호남교류행사를 가졌다.

여수시 새마을회관에서 가진 교류행사는 지난해 시작으로 청도군협의회와 여수시협의회와의 화합과 단합으로 청도새마을정신을 전달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권오봉 여수시장 및 서근전 새마을회장과 새마을 회원들이 참여해 새마을발상지 청도군새마을회원들을 반겼다.

양 협의회는 청도군에서 준비한 청도반시와 감말랭이, 반건시등 청도특산물을 전달했으며 여수시는 여수건멸치와 기념타올을 서로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정해용 청도군협의회장의 인사말 모습.사진=청도군새마을회

정해용 청도군협의회장은 “뜻깊은 교류를 통해 양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0년도에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청도군에서는 가칭 ‘2020 생명살림 새마을 환경대축제’ 즉,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승화한 재활용품을 리사이클한 완제품 전시 홍보판매 행사를 준비중이니 이 자리에 권오봉 여수시장님과 여수시새마을회원분들 초대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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