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변해야 산다’ 실천과제 통해 소통 공감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 금빛센터에서 19일 이장・새마을3단체, 귀농・귀촌가구,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변해야 산다’실천 과제를 가지고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금빛센터 산동문화재단의 주관,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석해 ‘나부터 변해야 산다’는 자세로 전 계층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인구소멸과 관련하여 귀농・귀촌인과 상생방안을 제시하며 좀 더 나은 금천면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최호송 금천면장은 “이번 특강으로 전 주민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해야 산다는 실천의지로 청도군의 발전을 위한 한걸음이 되었길 바라며,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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