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일부터 29일까지 걷기운동 지도자 교육을 수료한 지도자 및 걷기동아리 회원 300명에게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총 3기수에 걸쳐 양성된 걷기운동 지도자들은 읍면 걷기동아리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으며 ‘1530 싱그린 건강걷기 운동’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걷기동아리가 구성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걷기운동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및 걷기의 바른자세, 지도자의 역량도 다시 한번 확인할 뿐만 아니라 걷기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보수교육으로 걷기운동 지도자들이 청도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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