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문)은 지난 24일 관내 66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국수 66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2019 새마을지도자 흙살리기운동’ 행사 수익금으로 국수 66박스를 마련해 각 마을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되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청도읍 새마을지도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우리 고장의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사회복지 실천 현장 자체가 청도읍 현장 행정이 되도록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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