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 제작으로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홍보 본격화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맞아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엠블럼은 지난 50년 동안 쉼 없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달려 온 새마을 운동의 위대한 역사가 담겨있다. 또 앞으로 전개할 제2의 새마을운동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중심에 청도군이 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해 전국민 과 군민이 함께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청도군은 2020년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50주년 엠블럼을 청도군과 새마을3단체 등 관계기관‧단체에서 공문서와 간행물, 각종 홍보물, 현수막 등에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마을운동 50주년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또 청도군은 2020년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아 ‘2020 생명살림 환경 대축제’, 국제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엠블럼을 디자인하여 재능 기부한 손복수씨는 청도출신으로 미술작가 및 시각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있다. ‘엠블럼’은 규모 있는 행사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행사명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한 이미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