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지역 도의원 1선거구(청도읍,매전.금천.운문면) 에 이승민(더민주), 정상구(한국당), 김하수(무소속)후보가 한판 승부를 겨룬다.

 

역대 정당지지도에서 보수당이 강세인 청도지역에서 초선의 여당 후보, 군의원.도의원을 경험한 한국당 후보 와 네 번의 군수도전과 한 번의 도의원 경험을 가진 세 후보의 혈전에 주민들은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다.

 

각 후보들 마다 자기가 가장 적합한 인물 이라며 청도시장 과 청도 삼거리에서 유세를 펼치며 주민들의 눈길을 잡으려 했다.

     

@ 이승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운동원들이 청도삼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하고 있다.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6년 전 고향 금천으로 귀농하여 농업에 종사하며 청도 발전에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이승민 후보 (더불어민주당)타 지역보다 고향을 떠나는 주민이 적지 않다, 이는 제대로 된 행정과 정책을 내 놓치 못한 것이다청도군의 미래를 위해 젊은층과 장년층에게 맞는 2~30년 의 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상구 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가 청도시장입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군 의원 4, 도의원 4년의 의정경험과 경륜으로 청도 발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는 정상구 후보 (자유한국당)청도역 13KTX 정차 추진 과 농축임산물 전문 연구소 설립, 폐교 재 건립 협의를 추진 하겠다밝혔다.

     

@ 김하수 도의원 후보(무소속)가 청도삼거리에서 선거유세차량에서 인사하고 있다

      

4번의 군수 도전과 한 번의 도의원 경험은 다른 후보 보다는 경쟁력이 있다는 김하수 후보(무소속)는 강한 추진력과 창조적인 행동으로 도와 군을 뛰어 다니며 예산확보를 자신 했다

 

 앞서 개소식에서는지난 15년간 생활정치를 꿈꾸며 군민에게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게 됐다. 지도자의 능력과 전문성, 절박한 심정이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적 가치임을 알게 됐다""군민을 잘 섬기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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