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의원 의정보고회에서 고성국박사와 토크형식으로 대화하고 있다.사진=WPN

[대구=웹플러스뉴스] 자유한국당 정태옥(대구 북구갑) 의원은 14일 오후3시 대구패션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재원 정책위원장, 고성국 박사, 조경태 최고위원과 자유한국당 시.구의원과 당원, 지지자와 북구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정태옥 의원은 경북도청 이전 터 매입비 1천711억원, 대구시민운동장 리모델링 135억, 노원동 3공단 사업비 435억등 국비와 시비 총 2천899억을 확보로 북구의 지도가 바뀌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에 홍보 등 소상공인 지원법과 국가유공자 예우 개정 안, 특히 국립묘지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신암 선열공원의 국립묘지 승격은 대구경북의 독립운동사 복원에 큰 의미를 가졌다.

그 는 그 외 총59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고, 994건 공동발의로 국회의원들 사이에 인정하는 입법전문의원이다.

정 의원은 지역의 생활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다해 대구북중 강당 건립, 성광고 노후컴퓨터 교체, 장애인 특성학교 진입도로 개설과 경북대학교 간호대학과 미래 창직관 신축을 추진했다.

@정태옥의원 의정보고회에서 김재원 정책위원장, 고성국 박사, 조경태 최고위원과 자유한국당 시.구의원과 당원, 지지자와 북구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사진=WPN

  

특히,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상여고 가스냄새 사건과 관련해 유해대기 측정소 설치를 위해 국비3억을 배정받았으며 무인 자동악취포집측정기와 이동식대기질측정 차량 등 가스누출 감시 장비등을 구축해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또 오봉산 노후 체육시설 교체, 금호강변 체육공간 개선, 산격동 도시가스 보급과 북구보훈회관 과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예산 31억을 확보해 추진중이다.

그 는 지역과 중앙을 지구 4바퀴 반 이상(185,208 km)의 거리, KTX 탑승횟수 646회를 왕래 하며 중앙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챙겼다.

또한 정 의원은 당이 인정한 확실한 정책전문가로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 미세먼지 특별위원, 경제분과 위원장,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 항교안 당대표 특보와 우리들 병원 금융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의원은 초선이지만 행정고시출신으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과 안전행정부 지방정책행정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다양한 행정경험으로 당의 대변인 역할과 대구의 든든한 대변인으로 현안에 대해 4년간 쉬지 않고 당과 지역을 위해 목소리을 높였다.

당 대변인으로 335건의 논평을 냈고 132회 이상의 방송출현으로 당의 정책과 현안을 꿰뚫고 있으며 정부여당에 대한 예리한 지적으로 기자들과 동료의원들이 인정하는 대여 공격수 최고의 총잡이다.

정태옥 의원은 “아이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은 생활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북구를 위해 더 달려 나갈 것이며,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쉼 없이 달리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정치부문대상, 2016, 17, 18년에는 국정감사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7 자유한국당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9 한국언론사협회 의정발전공헌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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