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멘토·멘티’후견인 결연식 가져

 

@청도교육지원청은 1월 15일(수) 2층 제1회의실에서 ‘2020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사진=청도교육지원청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15일에서 신규 공무원(멘티) 3명과 선배 공무원(멘토) 6명이 참석해 ‘2020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청도교육지원청은 매년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 공무원이 지도와 조언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선·후배 간 친밀도를 높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등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에 대해 교육하고, 선·후배 간 1대 다수로 결연을 맺어 보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따뜻한 청도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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