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우민회, 노트북 4대 전달

 

우민회(회장 박종운)는 16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노트북 4대(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민회는 2008년 5월 결성된 순수교육봉사단체(회원수 40명)로 교육도시 경산발전을 위해 활동하며, 지역의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매년 노트북을 후원했다.

박종운 회장은 “이번 노트북 지원이 정보화 시대에 맞게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교육적 기회를 더 큰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보훈단체 이웃돕기 동참

 

경산시 상이 군경회(회장 김건문), 전몰군경 유족회(회장 이수한), 전몰군경 미망인회(회장 석경옥), 무공 수훈자회(회장 박성선), 광복회(최용근), 고엽제 전우회(회장 한상식), 6.25참전 유공자회(회장 조규식),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이승남) 등 8개 보훈단체에서 15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보훈단체 회장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산중앙교회 성금 300만원 기탁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15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경산중앙교회는 경산시 대평동에 소재한 교회로 이번 성금기탁 뿐 만 아니라 소외계층들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 나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와촌면 분회 경로당 성금 125만원 기탁

 

(사)대한노인회 와촌면 분회(분회장 박인덕)는 15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관내 2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아 모은 이웃돕기 성금 125만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노인회 와촌면 분회는 관내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되어 와촌면의 단합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며 각종 행사에도 늘 자리를 빛내주시며 후원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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