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 수성구 대등한 통합 추진 하겠다”  

[경산=웹플러스뉴스] 이권우 예비후보(경산·자유한국당)는 지난 16일에 이어 경산시와 대구수성구 통합 추진에 대한 법적검토 등 절차에 대해 21일 경산 선거사무소에서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통합에 앞서 1차적으로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의 통합을 우선 추진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한강이남 최고의 명품자치단체 ‘경산 수성구’의 탄생으로 경산과 대구가 누리게 되는 혜택을 밝혔다.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의 대등한 통합을 최초로 주장한 이권우 예비후보는 대구 · 경북통합에 앞서 1차적으로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의 통합을 우선 추진하여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나아가 대구 · 경북 통합의 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WPN

  

먼저 경산권역으로 대구지하철 3개(1.2.3호선) 노선이 상호연결로 역세권 상권형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교통비 절감과 교통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했다.

또 행정통합으로 강남권역의 교육기회가 확대와 인구유입으로 저평가 된 경산의아파트 와 부동산 가치상승을 꼽았다.

또한 4차산업의 지적 클러스터 형성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유치로 지역 대학생들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할것이며 인구유입으로 경산발전의 초석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통합으로 수성구는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탄생으로 행정조직의 확대개편과 재정적인 혜택이 늘어남으로 4차 산업 기반조성에 유리해 최고의 명품 자치단체가 만들어 진다고 주장했다.

또, 지적 클러스트 형성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로 청년인구의 유입과 젊은 층의 문화형성으로 경산 수성구민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봤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합 추진효과로 한강이남 최고의 명품 자치단체 ‘경산 수성구’의 탄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사진=WPN

  

통합으로 수성구는 경산의 넓은 녹지면적 확보로 ‘공원도시’ 생태계가 조성돼 쾌적한 도시형성으로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권우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입법고등고시 출신의 국회 입법 · 정책전문가인 자신만이 이 원대한 프로젝트를 완수해 낼 수 있다” 고 하며 “ 나아가 대구 · 경북 통합의 큰 그림도 완성할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