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설맞이 시민주도 자연정화활동 실시

진량읍(읍장 김동원)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진량읍 이장협의회 회원들과 읍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참가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진량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도 함께 했다.

진량읍은 1월부터 설명절을 대비하여 불법현수막 철거, 환경취약지 및 쓰레기배출 거점지 환경정화활동, 마을별 자체 자연정화활동 등을 실시해 왔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읍을 찾는 귀성객과 내방객 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원 진량읍장은 “차가운 날씨 속에도 내 고장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정화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압량읍,

설맞이 환경대청결 활동 실시

압량읍(읍장 오세근)은 20일 설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 협의회, 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대리 1,2공영주차장 및 근린공원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불법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평소에 손길이 잘 닿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오세근 압량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대청결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압량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양읍,

설맞이 환경대청결 활동 전개

하양읍(읍장 정병철)은 설 연휴기간 깨끗한 환경속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지난 20일 읍내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환경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연보호협의회, 하양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하양꿈바우시장, 조산천 산책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청소관리반 운영과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등이 적힌 홍보물배부 등 시가지 홍보캠페인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클린하양 만들기!’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설맞이 환경대청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