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0년 새해 연두순시로 네 번째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시간으로 자인면(면장 류영태)을 찾았다.사진=경산시

[경산=웹플N] 최영조 경산시장은 새해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시간으로 자인면을 찾았다.

21일 자인면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과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영조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난 한해 경산시와 자인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종합복지회관 건립, 자인~진량 마곡리 구도로 방향 확포장 공사 등에 관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어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 생활관(효정학사)을 방문해 경산의 미래인 학생들의 생활관을 직접 둘러보고 생활함에 있어 개선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최영조 시장은 “작년 한해 경산시가 이룬 많은 성과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으며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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