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감나무 현장기술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의 역점시책으로 시행하는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시범사업을 수행할 현장기술지원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수고 낮추기 및 수형관리요령, 친절교육과 본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이승율 군수는 “올해 5년째 추진하는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시범사업은 9개 읍면 179농가, 40.5ha를 대상으로 키가 높은 감나무의 수고낮추기를 통하여 생산량의 조절로 감가격의 안정과 고품질의 청도반시 생산, 작업능률향상, 감 수확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1석 5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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