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지난 23일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마을이장이 이선희도의원 사무실을 찾아 한해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창율 이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몇년 동안 마을 내 축대가 위험천만 방치상태로 보수와 확장공사가 주민숙원사업인 것을 이 도의원이 두팔걷어부치고 해결해준 민원건 때문“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 거연리 주민이 전해준 감사패

또 이장은 "늘 위험하게 생각한 축대를 예산을 투입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게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 의원같은 분만 있으면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겠다"고 하며 마을주민들의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선희 도의원은 "주민들이 걱정과 불편이 계속되는데 보고만 있을 수 없었고 군수님과 함께 당연히 힘을 보태야 된다고 생각해요 잘 해결 되어 다행이다"며 "할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전해주어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유호리 하천사업 옹벽설치와 관련 민원에 대해 추가 예산 편성으로 주민의 재산권과 생명권이 중시되는 정책사업을 재개 했다.

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공모선정된 신도리 스마트타운 시범사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주민생활을 마련할수있는 다양한 사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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