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도 발전 10대 핵심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이 30일 영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영천ㆍ청도의 발전을 견인하고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멈춰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이만희(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영천 선거사무소에서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만희 의원은 앞선 29일 대구경북(TK)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영천청도의 지속가능 발전과 성장 동력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서두에서 영천과 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과 문재인정권의 폭정을 막아 내야 하는 선거라 규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4년은 영천 청도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앞으로 4년은 성장발전을 통한 가속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청도는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화랑정신 발상지로 소싸움의 고장과 청도반시와 청도 복숭아 주 산지로써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도시와 역동적인 생명도시 청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 청도군 전체에 걸쳐있는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를 체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고 사계절 내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휴양의 메카로 탈바꿈 시키겠다” 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은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농업, 첨단산업, 관광의‘삼위일체’조화를 통해 영천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을 갖추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사진=WPN

  

이만희 예비후보는 발전전략 첫 번째를 “영천은 대구지하철 영천 연장 추진과 청도는 구미 경산 간 광역철도에 청도연장, 상동금천 간 국토개량사업추진, 운문도계 간 사업추진, 국도35호선 국도개량사업, 금호대창 간 확포장 사업등 기존 SOC와 함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에 명성에 걸 맞는 경북의 중심지로 거듭나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부흥하는 지역을 구축 하겠다”고 꼽았다.

또 “영천시 하이테크 파크 지구를 폴리텍 로봇대학 캠퍼스와 연계해 로봇 및 자동차 부품 소재 사업 클러스터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군은 드론관련 연구기관 및 중소기업 유치를 통해 드론특화도시를 집중 육성하는 등 선순화 구조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영천 청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영천 농산물 주품목인 마늘 특구지정, 청도는 금천논공단지 조성을 추진할 것”이며 “농작물 재해보험확대와 공익형 직불제 예산확보와 농민수당 등을 통해 안정적 농업생활도모로잘사는 농촌을 도모 하겠다”고 했다.

@이만희 의원은 청도군 전체에 걸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를 하나의 체험형 관광벨트로 조성하여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휴양의 메카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발언하고 있다.사진=WPN

   

이만희 예비후보는 “영천시 노인복지회관과 노인한방전문병원 추진으로 노인복지로 어른신이 대우받는 영천청도 구축과 복지지원강화 양질의 일자리창출로 지역사회 한축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 는 “청년과 신혼부부을 위한 행복주택조성사업추진으로 고용보장과 안정적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겠다” 고 하며 이어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들에 취업지원 정책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겠다” 고 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53억원의 교육관련 특별교부세 확보경험을 강점 삼아 영천청도에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해 명품교육을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과 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제1차 공약 10대 과제까지 발표한 이만희 의원은“주민들의 성원에 더 큰 성과로 보답하고 영천과 청도의 희망찬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WPN

그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 사업 확대와 장애인 콜택시 저상버스 증차를 주친 해 장애인 들이 복지 사각지대와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 고 했다.

또 영천시 남부동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조정을 통해 기업과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지역 균형발전으로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 업종별·규모별 구분적용과 간이과세기준을 현실화하는 등 자영업자와 소상인을 위한 생업안전망을 확충 할 것” 과 “영천경마공원 2단계 조기착수와 청도의 전통소싸움과 새마을운동발상지를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레저의 랜드 마크로 육성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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