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안전위해 ‘개소DAY’로 변경

3천여 명 지역 주민들 발길 이어져

리버스 멘토링 ‘달희멘토단’ 탄생

      

보건복지 정책통!  이 예비후보

‘북구의 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

북구에 뜨는 달, '보름달희'를 기대해 보자.

@ 이달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구=웹플N] “대구·경북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모두 죽는다.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우리 TK가 대한민국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며 대구 북구(을)에 출마하는 이달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개소데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지호소에 나섰다.

지난 30일 3시에 개최하기로 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소데이(DAY)’로 행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따른 참여자 분산을 유도하고자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편안하게 다녀 갈수 있도록 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자유한국당 북구(을) 국회의원 이달희 예비후보 ‘개소데이(DAY)’에는 3천 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찾아 이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 지역 주민들이 이달희 예비후보실을 찾아 이야기 나누고 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는 지금의 상황을 30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열기로 한 계획을 변경했다”며“다중이 함께 한자리에서 호흡하는 집중 개소식을 갖지 않고 하루 종일 내방객을 맞이하는 쪽으로 주민의 안전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데이에는 정해걸 전 국회의원, 배종찬 칠곡향교 전교, 이태손 대한어머니회 대구시연합회장, 안희두 이달희 예비후보 후원회장, 백명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북구의회 전현직 의원 등 지역인사와 당 관계자, 지역주민 등 3천 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 동안 이어진 개소데이에서 이 예비후보가 지역주민과 진심 소통 행보를 지커 본 방문객들은 “오랜 기간 당료로서 몸에 밴 스킨십이 남다르다 역시 이달희”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 리버스 멘토링 ‘달희멘토단’과 대구 북구을 이달희 예비후보와 함께
@ 리버스 멘토링 '달희멘토단'에게 빨간 운동화를 받아 들어보이고 있는 이 달희 예비후보 사진=이 예비후보실

이달희 예비후보는 ‘개소데이’에서 특히 청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후배로부터 배우는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20·30대 대학생, 청년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요즘 대기업과 혁신하는 기업에서는 임원들이 젊은 세대에게 배우는 ‘리버스 멘토링’으로 성과를 낸다”며 “젊은이들이 보낸 힘찬 격려가 무척 힘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달희 예비후보 모교 대구 원화여고 동창회장단(회장 이순)이 이달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동창간에 우의를 다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소데이에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생활 밀착 소통을 이어간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발로 뛰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전)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던 이달희 예비후보는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경북도당, 대구시당의 사무처장을 지낸 정책통으로 평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경북도의 정무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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