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주소지 읍면 사무소, 2월 21일까지

[청도=웹플러스뉴스]청도군 (군수 이승율)은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문화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도비와 군비 9천750만원을 투입해 청도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 70세 미만의 여성을 대상으로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미용실, 화장품점, 건강식품점 등 33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행복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사용 할수 있는 대상자를 650명으로 추진한다.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자부담 3만원과 지원금 12만원을 포함해 15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으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까지이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은 2월 21까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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