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청도역에서 신종코로나 방역을 실시 하고 있다.사진=WPN

[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군민의 건강 및 위생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버스터미널, 기차역,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초미립자살포기 등을 통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공중화장실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사진=WPN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관내 경로당 310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어린이집 등)에 대하여 손소독제와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선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종료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군수는 7일 보건소를 방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만전을 당부했다,사진=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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