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상리 미나리밭에서 부산농장주 강동선(청도읍, 57세), 박선영(청도읍, 53세) 부부와 경남 밀양에서 한재미나리를 직접 구매하러 온 소비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청도군

  

[청도=웹플러스뉴스] 전국적으로 유명한 청도 한재미나리는 충분한 일조량과 지하 청정수로 재배해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며 해독 작용에 탁월해 미세 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청도군은 미나리 안전생산을 위해 매년 잔류농약 및 기생충과 그 알을 무료로 검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도를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청도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미나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월 말부터 시작해 3월 말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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