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영봉(가운데) 한국자총 경산시지회 압량읍분회장에 취임했다. 사진=압량읍

[웹플N=김재광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우영봉 압량읍분회장이 취임했다.

11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용희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장, 도·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압량읍 분회 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압량읍분회는 평소 주민 안보 의식 고취 및 사회통합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학교폭력 추방, 사회복지, 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자유민주적 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통일 교육의 전당으로서 성숙한 국민 여론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영봉 신임회장은 “앞으로 회원 모두가 화합과 결속을 더욱 굳건히 다져 사회 내부의 이념과 계층, 세대 간의 갈등을 치유하고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역할을 정립해나가겠다.”고 신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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