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청도웹플러스뉴스] 정부는 27일 청도대남병원에서 치료중인 60명 확진자를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해 치료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4시 13명을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했으며 남은 환자들은 순차로 이송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2명(사망7명 포함)으로 26일 대비 지역주민 2명(56세 남·여)이 추가돼 8명, 대남병원 직원 1명(59세 여) 추가로 11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3명의 확진환자는 자가격리 중이며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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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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