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풍각중

청도 풍각중학교(교장 기세원) 과학동아리 학생들은 6일(수)공휴일을 이용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동아리 학생들은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와 수야리 한맥농산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로 마늘수확, 버섯 수확, 경로당 청소, 마을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했다.

 

풍각중학교 과학동아리는 매주 화,목요일 방과후 국어, 과학, 수학 교과를 융합해 나노기술, 4차 산업, STEAM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매월 주말이나 공휴일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기세원 교장은 “풍각중학교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현장 속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고 자신을 성찰하기 바란다”며 “이런 동아리활동을 통해 재능과 시간을 이웃에게 나누며 봉사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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