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자율방제단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남천면 자율방제단(회장 손병환)은 지난 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예방대책으로 회원 7명이 참여해 남천면 소재지 일대의 취약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남천가정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 50여개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펼쳤다.

 

와촌면 자율방범대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 실시

 

와촌면 자율방범대(회장 손일락)는 지난 1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와촌면 자율방범대 회원 10여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직접 참여하여 방역차량 2대, 개인용 방역기구 1대 등을 이용해 3개조로 나뉘어 갓바위, 면소재지, 종교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서부1동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서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임호)는 11일 코로나19 감염사태의 지역사회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지역 내 학교 및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방역소독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내 놀이터, 공중화장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과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학교주변 골목길 주변으로 집중 실시했다.

또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고생하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햄버거와 콜라 30여개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육군 제2수송교육연대 방역소독 실시

 

남천면 육군제2수송교육연대(연대장 김동현)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예방대책으로 살수차를 활용한 남천면 주요도로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육군제2수송교육연대에서는 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 제8919부대 하양역 방역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군 제8919부대에서는 9일 병력 20명을 투입하여 하양역 역사 내․외부 방역을 시행했다.

 

11일 50사단 예하 자인부대에서 총 9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하양 코아루 아파트까지의 인도와 시설물 등 하양읍 시가지를 오전, 오후 각 1회씩 방역을 실시했다.

 

지역 감염 및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방역으로 지역 주민과 하양역 이용객들이 맘 편히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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