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세 소상공인 100만원 생계비지원

이,특별재난지역선포·고용위기지역 촉구 

 

[청도=웹플러스뉴스]  정우동·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공약을 내놓았다.

  

정우동(더불어민주당 영천 청도,사진)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특단의 지원책을 추경에 포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정부에 대구와 경북 경산과 청도에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3개월간 월 100만 원의 생업 지원과 영세 소상공인 영업관리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 최저생계비 지원, 택시업종사자 피해지원, 대구·경북 중소상공인 특단 지원 등을 건의하고 경북지역에 대해서도 이에 준하는 지원을 시급하게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만희(미래통합당 영천 청도,사진) 예비후보는 정부에 대구‧경북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마스크 등 위생용품 구입비 세액공제 추진,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손세정제 등 지정 위생용품 무료 공급 체계 구축 및 근거 마련, ▲비상시 ‘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 및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 ▲재난지역 생산 농수산물의 정부 우선 수매 및 판로지원 그리고 ▲재난지역 관광활성화종합 지원 체계 구축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세금 감면 추진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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