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경산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윤두현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 합니다”

통합당 경산 시·도의원들 전폭 지지

‘경산의 발전·문화·행복을 2배로 만들 사람’

'강력한 보수로 더 큰 경산을 만들어야 합니다'

@ 미래통합당 소속 경산시 도의원들, 윤두현 예비후보 지지 선언 사진=윤두현 예비후보 사무실

[웹플N=김재광기자]13일 경산시선거구 경북도의원 5명과 경산시의원 9명이 미래통합당 경선후보인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경산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정부와의 소통부족으로 국책사업들은 지지부진하고, 지역경제는 끝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강조했다.

또 “이때, 지역현안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경산시가 경제와 교육이 아우러진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정경험이 풍부하고, 문재인정권 심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윤두현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가 청년 정치지망생의 정치시험무대가 되어서 또 다시 4년을 허비하게 된다면 지역경제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며 “지역출신, 언론인으로서 오랜기간 정치를 분석하고 민의를 대변해온 전문성, 청와대 홍보수석 등을 거치면서 쌓은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를 고루 갖추고 있는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통합당 경산시도의원의 전폭 지지를 받고 있는 윤두현 예비후보는 경산중앙초, 경산중을 졸업하고 심인고, 경북대, 건국대대학원을 거쳐 YTN보도국장, 디지털YTN대표이사, 청와대 홍보수석,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을 지냈다.

한편 경산시선거구 미래통합당 소속 시·도의원 전원이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 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 경산경제를 살리는 경산의 일꾼’

    윤두현 예비후보지지 성명서전문

 경산시민 여러분!

요즘, 국가적사태인 코로나19로 교육도시 경산에 학생들이 보이지 않아 도시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로 침체된 지역경제는 회생불능 상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경산시의 미래를 가늠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우리시는 최경환의원 재임시 수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였지만 현재는 중앙정부와의 소통부족으로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또한 4차산업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대책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시의 경제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최경환의원의 공백기를 메워 지역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4차산업시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서는 국정경험이 풍부하고 중앙정부와의 소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경산이 청년정치지망생의 시험무대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동안의 공백에 더해 앞으로의 4년을 더 허비한다면 경산의 경제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추락할 것입니다.

이에 미래통합당 소속 경산시 선거구 도의원 및 시의원 전원은 미래통합당 경산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지역출신이면서 언론인으로서 오랜기간 정치를 분석하고 민의를 대변해온 전문성 및 청와대 홍보수석 등을 거치면서 쌓은 중앙부처와의 네트워크를 고루 갖추고 있는 윤두현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윤두현예비후보의 국정경험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경산이 교육과 경제가 아우러진 4차산업형 도시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윤두현예비후보의 중앙정치 위상은 문재인정권을 심판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경산시민 여러분!

모쪼록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지역의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반드시 윤두현예비후보를 지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0. 3. 13.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배한철, 의원 홍정근, 오세혁, 조현일, 박채아,

경산시의회 의장 강수명, 부의장 이철식, 의원 이기동, 박순득, 박미옥, 박병호, 김봉희, 이성희, 손병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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