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 큰 경산 발전을 완성하겠습니다!"

 

[경산=웹플러스뉴스] 윤두현(사진) 예비후보가 19일 4·15총선 경산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후보로 결정됐다.

윤두현(58)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조지연(33) 현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이 지난 17일,18일 양일간 미래통합당 공천을 결정짓는 경선(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윤두현 예비후보는 “경산은 한때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었으나 정권교체 이후 정치, 경제적 위상이 많이 위축되었다. 경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내고, 더 큰 경산 발전의 꿈을 완성하여 행복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강조 했다.

경산이 고향인 윤두현 예비후보는 경산중앙초,경산중,대구심인고,경북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88넌 서울신문 기자생활을 시작으로 YTN보도국장,디지털YTN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박근혜 정부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으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과 윤리위원을 지냈으며 최근 자유한국당 경산당협위원장을 맡아오며 당원들을 화합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두현 통합당 경산시선거구 경선승리 인사말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경산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제21대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후보가 됐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진행된 경선이어서 경산시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치러진 경선임에도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각별한 성원과 배려를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공천경쟁기간 동안 아름다운 경쟁을 했던 모든 후보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미래통합당을 사랑해주시는 경산시민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윤두현과 미래통합당 전 당원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언제나 경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코로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여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총선에서 문재인정권을 반드시 심판하여 2년 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습니다. 최경환 의원이 못 다 이룬 지역 내 숙원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경산 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겠습니다.

 

마스크 하나 마음대로 살 수 없는 나라! 저, 윤두현이 바꾸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더 큰 경산 발전을 염원하는 경산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1대 경산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후보 윤두현 올림.

저작권자 © 웹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