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N청도=김재광기자]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등록(26,27일)일에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이만희 미래통합당, 홍순덕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장주 무소속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이만희 미래통합당, 홍순덕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장주 무소속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우동 후보는 이번 총선을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과 지역을 정체와 혼란에 빠트린 지역의 특정 정치세력에 대한 심판의 선거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의 적임자가 자신임을 유권자로부터 반드시 인정받고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총선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만희 미래통합당 후보.

  

재선을 노리는 이만희 후보는 문재인 정권 심판으로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야하는 역사적 의미가 부여된 총선이라 규정하고 “무능과 무책임을 넘어 부정과 비리로 얼룩졌으면서도 반성은커녕 남 탓이나 해대는 후안무치한 문재인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장주 무소속 후보.

  

미래통합당에서 경선배제로 무소속 출마한 김장주 후보는 “공정하지 못한 폭력적인 공천을 통해 영천 청도시 군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지역 발전의 염원을 외면했다”고 밝히며 “오직 지역의 발전 한 길만을 바라보고 험난한 길이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의 성원을 등에 지고 달려갈 것”이라 강조했다.  

@홍순덕 혁명배당금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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