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학(전 영천시의회의장) 총괄선대본부장 위촉, 한혜련 (전 도의원) 여성대책본부장 등 120여명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김장주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선거운동사무실에서 안종학(전 영천시의회의장) 총괄선대본부장을 위촉과 함께 시민선거대책위원의 위촉식을 가졌다.
 

[WPN영천청도=김재광기자] 김장주 영천청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과 시민선거대책위원의 위촉식을 가졌다.

김장주 선거사무소는 시민선거대책위원의 모집에 따라 이날 대학생 10여명, 청년·여성 30여명과 일반 시민 10여명이 시민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하고 시민선거대책위원은 지속적으로 모집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주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선거운동사무실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의 위촉식을 가졌다.
 
김장주 후보와 안종학 선거대책본부장, 한혜련 여성대책본부장등 자리한 가운데 청년을 대표한 이주희(20), 김나경(20)의 필승 선언문 낭독도 이어졌다.

또 온라인 계정에 댓글 응원과 좋아요 클릭, 링크 공유 등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하며 다양한 선거운동의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장주 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된 한 시민은 “영천, 청도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길 시민국회의원을 당선시키는 자부심 그리고 지역발전을 돌려 드린다는 메시지에 공감됐다” 고 하며 시민대책위원들으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안종학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은 현 이만희의원은 지난 4년간 영천청도를 위해 일한것이 없다면서 "오로지 공천에만 매달렸다. 우리는 배고프다. 우리는 중앙예산을 많이 가져올수 있고 지역을 당당하게 잘살게 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김장주 후보는 " 415총선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에 재입당하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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