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 한국당 5명

  

6.13지방선거 청도군의원 선거에 전통 보수 당의 텃밭에 더불어 민주당 1석이 나왔다.

정당 역대 최초의 의석 확보로 청도 민심의 향방을 주목하게 한다.

 

@ 박기호,이경동,전종율 군의원 당선자(왼쪽부터)

3명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청도읍,운문.금천,매전면)에서는 자유한국당 박기호 후보가 총 투표수 1만4499 표 가운데 3천188표(22,84%)의 득표율로 1위, 더불어민주당 이경동 후보는 2천625표(18,81%)로 2위, 무소속 전종율 후보가 2천87표(14,95%)로 3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함께 출마한 자유한국당 조성호 후보는 2천66표(14,80%), 자유한국당 김동욱 후보는 2천16표(14,44%),무소속 한영찬 후보는 1천195표(8,56%),무소속 김명석 후보는 778표(5,57%)를 득표 하는데 그쳤다.

 

@ 김수태,박재성,김효태 군의원 당선자 (왼쪽부터)

나 선거구(화양읍,각남.풍각.각북.이서면)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수태 후보가 총 투표수 1만3871표 가운데 3천233표(23,96%)의 득표율로 1위, 자유한국당 박재성 후보는 2천624표(19,44%)로 2위, 무소속 김효태 후보는 2천391표(17,72%) 3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박현수 후보는 2천352표(17,43%)로 ,더불어 민주당 변일규 후보는 1천875표(13,89%), 무소속 박다혜 후보는 1천17표(7,53%)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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