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경산시민여러분이 투표참석해 문재인 정권심판을 위해 투표해 달라"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대위는 경산역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도내에서 가장 심해 방역 봉사를 하는 것으로 출범식을 대체했다.사진=WPN
@윤두현 경산 미래통합당 후보가 방역을 하고 있다.사진=WPN

  

[WPN경산=김재광기자]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은 제21대 4·15총선을 앞두고 31일 경산역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

도당 선대위는 이날 경산역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도내에서 가장 심해 방역 봉사를 하는 것으로 출범식을 대체 했다.

이날 김광림(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최고위원은 코로나 극복과정에 성숙한 경산시민들과 의료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4월15일 투표 후 4월 16일 국회의석에 따라 여야 다수당이 정해된다. 4년전 한석이 모자라 국회의장을 여당에 내줘 대통령 탄핵까지 이어졌다. 무소속은 필요 없다. 황교안대표도 무소속 출마해 복당은 불허한다”고 하며 보수분열을 차단하는 당침을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대위는 경산역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도내에서 가장 심해 방역 봉사를 하는 것으로 출범식을 대체했다.사진=WPN

  

이어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은 “엉망진창으로 정치,경제,국방을 문재인정권이 폭삭 망하게 했다, 이 모든 것을 심판하는 중에 코로나 창궐로 모두 삼켜버렸다.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압승해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두현 경산미래통합당 후보는 “코로나로 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경산지역을 문재인 정권의 초기 대응실패로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문재인정권을 심판해 경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안정과 행복을 되찾아야 한다” 고 했다.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대위는 경산역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도내에서 가장 심해 방역 봉사를 하는 것으로 출범식을 대체했다.사진=WPN

한편,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은 30일 김광림 최고위원이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경북선대위원장에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과 박명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이번 경북 총선을 진두지휘한다고 밝혔다.

선대위 고문단에는 황병우·김용수·정해걸 전 국회의원, 선대위 수석부위원장에는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선대위 상임부위원장에는 이광오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이 맡는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19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영길 도의회 원내대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는다. 또 공정한 선거와 부정선거를 감시하기 위해 황현호 변호사를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위촉했으며 곽경화·강주오 변호사를 법률지원단장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단장에는 강영욱 계명대 석좌교수가 맡았으며 대변인단에는 정경민·정우영·홍형철 도당대변인을 임명했다.

@미래통합당 경북도당 선대위는 경산역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도내에서 가장 심해 방역 봉사를 하는 것으로 출범식을 대체했다.사진=WPN

  

유세지원본부장에 정병대 도당부위원장, 직능대책본부장에 최영진 중앙위 경북연합회장, 여성대책본부장에 윤난숙 도당여성위원장, 차세대여성대책본부장에 박준경 도당차세대여성위원장, 홍보대책본부장에 마영진 도당홍보위원장, 청년대책본부장에 김봉환 도당청년위원장, SNS대책본부장에 김대영 도당디지털정당위원장, 언론대책본부장에 박규탁 경북도당 부위원장, 장애인대책본부장에 박선하 도당장애인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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