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경산시의원 선거는 민주당 바람, 출마자 모두 당선.

민주당 5석, 한국당 9석, 정의당 1석

 

@ 황동희,박병호,엄정애 당선자 (왼쪽부터)

3명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서부1·남부·남천)는 더불어민주당 황동희 후보가 총 투표수 2만7,080표 가운데 6,946표(26.55%)의 득표율로 1위, 자유한국당 박병호 후보는 5,559표(21.25%)로 2위, 정의당 엄정애 후보가 4,464표(17.05%)로 3위를 차지하며 당선됐다.

황동희 후보는 추격하는 박 후보를 1천300표 차이로 따 돌렸다. 3선 도전에 성공한 유일진보당 후보 엄정애 후보는 현역 시의원 최춘영 후보를 5%차이로 3위에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최춘영 후보는 3,383표(12.93%), 자유한국당 한영권 후보는 2,408표(9.19%), 바른미래당 전봉근 후보는 1,949표(7.44%), 무소속 최병열 후보는 1,230표(4,69%), 대한애국당 박성일 후보는 226표(0.86%) 득표해 고배를 마셨다.

 

@ 남광락,이기동 당선자(왼쪽부터)
2명을 뽑는 나 선거구(진량)는 자유한국당 이기동 후보가 총 투표수 1만6,358표 가운데 5,427표(34.39%)로 1위, 더불어민주당 남광락 후보가 4,676표(29.63%)로 2위를 차지해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윤기현 후보는 4,343표(27.53%),무소속 유인학 후보는 1,333표(8.44%)를 득표했다.

 

@ 박순득,강수명 당선자(왼쪽부터)

2명을 뽑는 다 선거구(하양읍,와촌면)에서는 자유한국당 박순득 후보와 같은 당 강수명 후보는 무투표 당선 되어 의회 입성을 기다린다.

 

@ 이경원,이성희,박미옥 당선자(왼쪽부터)

3명을 뽑는 라 선거구(압량·서부2·북부·중방)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원 후보가 총 투표수 3만2,803표 가운데 9,845표(30.81%)를 득표하며 1위, 자유한국당 이성희 후보가 6,684표(20.91%)로 2위, 자유한국당 박미옥 후보는 4,290표(13.42%)로 3위를 차지해 당선을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안문길 후보는 4,252표(13.3%), 바른미래당 김지윤 후보 2,986표(9.34%), 무소속 정병택 후보 2,453표(7.68%), 무소속 전정열 후보가 1,441표(4.50%) 득표에 그쳤다.

@ 양재영,김봉희,이철식 당선자(왼쪽부터)

3명을 뽑는 마 선거구(동부·중앙·자인·용성·남산)에서는 총 투표수 2만7,286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재영 후보가 6.500표(24,70%)로 1위, 자유한국당 김봉희 후보가 (6,210표(23.60%)로 2위, 자유한국당 이철식 후보가 3,163표(12.02%)로 3위에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허순옥 후보는 3,086표(11.72%), 무소속 안주현 후보가 2,763표(10.5%), 바른미래당 이재동 후보가 2,213표(8.4%), 민중당 박정애 후보가 2,377표(9.03%)를 득표했다,

 

@ 손병숙,배향선 당선자(왼쪽부터)

한편, 시의원 비례대표 정당선거에서는 총 투표수107,002표 가운데 5205표로 48.54%를 득표해 자유한국당 손병숙후보가 38.11%(39,41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배향순후보가  각각 1석씩 차지하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9.51%(3,225)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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