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를 예술과 관광 융합, 예술가들의 천국으로”

 

@김장주(영천청도)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영천충혼탑에서 미래통합당 공천배제를 인정할수 없어 무소속 출마을 선언하고 있다.사진=WPN

   

[영천청도=웹플러스뉴스] 김장주 영천·청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청도지역에 ‘예술창작지원센터 건립’ 으로 청도를 뉴미디어 아트의 플랫폼 전초기지 공약을 내걸었다.

김장주 후보는 “예술창작지원센터는 미디어아트, 독립영화, 음원 창작 및 유통의 근간이 되는 후반작업이 가능한, 첨단 편집시설과, 작업편의시설을 제공해 전국의 예술인들이 왕래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 는 독립영화의 제작 및 후반 작업을 돕는 편집 작업과 인력, 음원의 녹음과 유통을 돕는 시스템. 뮤지컬 제작의 기초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등 배후 시설을 준비해 전국의 예비 창작자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구상했다.

김 후보는 “폭넓은 예술장르와 쌍방향 융,복합이 가능한 뉴미디어 아트 까지 영역을 넓히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결과물 들은 기존 청도의 관광벨트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입법을 추진하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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