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시민 대상 선대위 구성

더 큰 경산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는 31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윤두현 후보사무실

  

[웹플N=김재광기자] 4월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경산시선거구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는 31일 오후 2시 선거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에는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부위원장에는 이태길,김종현,김계태,김화선씨 등 4명을 임명했다.

배한철·홍정근·오세혁·조현일 도의원이 조직본부장, 강수명 경산시의장이 정책본부장, 박채아 도의원이 홍보본부장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직능본부장에 이상대, 유세본부장에 박병갑, 조직부본부장에는 이철식·김봉희·박순득·박미옥·이기동·박병호,이성희·손병숙 경산시의원을 임명했다. 그 외 특보 등 70여명의 선대위원들이 참석했다.

윤두현 후보(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하고 있어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지금까지 발생한 경제 실정에 대한 평가”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윤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경산에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 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했다.

박석순 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윤두현 후보가 더 나은 경산, 살기 좋은 경산, 미래를 만드는 경산에 적합한 준비된 인물이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두현 후보가 전국 최다득표를 할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당원들과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힘을 모았다.

한편, 참석한 70여명의 선대위원들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경산시민들게 힘과 믿음을 줄 수 있는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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