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식목일 맞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서

@ 최영조 경산시장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코로나19 극복 염원을 담은 기념식수을 했다. 사진=경산시

[웹플N=김재광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5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경산시 시목인 은행나무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시장은 이장식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오는 19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된 만큼 전국적으로 식목일 행사를 축소하여 개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은행나무는 경산시 시목으로 어느 수목보다 병해충에 강한 수목인 만큼, 이처럼 코로나19 사태 또한 경산시민들과 함께 잘 극복해내리라 믿는다.”라며 “기념식수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그 염원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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