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동.이만희 후보 토론모습>

[청도=웹플러스뉴스] 정우동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천청도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우동 후보는 지난 6일 TV후보자 토론회에서 이만희 후보가 영천경마공원을 작년 8월 설계실시 완료 했다는 발언과 자신의 공약중 70%를 이행했다고 발언한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선거법 위반혐의’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유권자들을 기망한것에 다름 아니며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중대한 사안이다” 고 하며 고발 조치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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